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3/엔딩 (문단 편집) ==== 서커스 단원[* 일본판에서는 "거리의 광대(大道芸人)"다.] ==== || [include(틀:영상 정렬, url=JZ2YxhLfKyA)] || ||<-8><#D8BFD8> {{{#ffffff '''조건'''}}} || || 체력 || 300 이상 || 지력 || - || 기력 || - || 프라이드 || - || || 도덕성 || - || 기품 || 400 미만 || 성품 || - || 센스 || 200 이상[* 프라이드, 도덕성보다 높아야 한다.] || || 매력 || 300 이상 || 무술 || - || 신뢰도 || - || 스트레스 || - || || 기타 ||<-7> "댄스교실"에 20페이즈 이상 갔을 경우, 최다 실행 교육이 "댄스교실"이면 쉽게 만들 수 있다. [br] 그런데 왕궁 여배우 엔딩이 서커스 단원 엔딩보다 더 우선순위가 높으므로, [br] 댄스교실과 음악교실을 보낸 페이즈 수의 합이 40 이상이면 프라이드나 센스를 300 미만으로 조절해야 한다. [br] 또한 가수 엔딩은 왕궁 여배우 엔딩보다 우선순위가 낮으면서 서커스 단원 엔딩보다 우선순위상 더 위에 있기에, [br] 30페이즈 이상 음악교실에 갔던 동시에 서커스 단원 엔딩을 보고 싶다면 프라이드나 센스를 300 미만으로 조절하면서 매력 > 프라이드 > 도덕성 순으로 패러미터가 맞추어지지 않아야 한다. [br] 이 경우, 매력은 여타 패러미터와 비교하면 수치를 낮추기 힘들기에, 도덕성 수치를 프라이드보다 높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편하다. || '''아버지가 방랑 예술가일 경우, 가업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엔딩 직전 딸이 어떤 상태에 있든 간에, 엔딩의 시작 부분에서 우즈는 딸에게 요즘 주인님의 걱정이 태산 같고 주인님이 잠도 잘 못 주무신다면서, 오늘이야말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밝히라고 요구한다. 이에 딸은 우즈에게 자신이 서커스단에 들어가 서커스 단장의 제자가 되기로 했으며, 남은 건 아버지에게 인사하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우즈는 주인님(아버님)께서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서커스 단원이 되려고 하는 딸을 말린다. 이후에는 딸의 상태에 따라 우즈의 만류에 대한 딸의 반응이 달라진다. ## 에필로그가 시작된 직후 우즈가 딸에게 말하는 대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 "아버님께서 걱정을 매일매일 하신다고요. 밤에 주무시지도 못하시고······. 오늘이야말로 아가씨의 마음속 생각을 들려주셔야겠어요(お父様は毎日毎日心配なさっていますよ。夜も寝ないで······ 今日こそはお嬢様の胸の内を聞かせてもらいますからね!)!" ## 딸의 결정을 들은 우즈가 딸에게 만류하는 내용 원문은 다음과 같다. "あいさつするだけ······って、お父様ビックラこかれちやいますよオ。"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우즈의 말이 "인사만······이라뇨! 주인님의 가슴이 찢어질 것이라고요."라고 번역되었다. 보통 상태일 경우, 딸은 서커스 단원이 되는 길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니 괜찮다며, 아버지도 자신의 선택을 이해하실 것이라고 말한다. 매력 상태일 경우, 딸은 이미 서커스 단원이 되기로 했다고 단언한다. 또한 관객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는 귀여워야 하는 동시에 조금 야한 것이 필요하며 의상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등, 우즈의 걱정 또는 만류를 신경 쓰지 않는다. 불량 상태일 경우, 여타 상태에 놓였을 때와는 대조적으로 딸이 진짜로 서커스 단원이 되겠냐는 우즈의 말에 자신이 언제 농담했냐며 정색한다. 그리고 우즈가 딸의 아버지를 언급하면서 서커스 단원이 되려는 결정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발언한 것에는 자신에게 아주 딱 맞는 직업을 골랐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대답한다. 건방 상태일 경우, 다른 상태일 때와는 달리 딸이 우즈의 추궁에 "나, 서커스단에 들어가."라고 단정적인 어조로 대답한다. 이에 우즈는 "서커스단? 정말이에요?"라며 자신의 귀를 믿지 못하고, 딸은 웃으면서 "정말이지."라고 대꾸한다. 그 이후 우즈가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리라며 간곡하게 만류하지만, 딸은 "그럴까? (아버지께서는) 아주 좋아하실걸? 모처럼 내가 스스로 고른 직업인데?"라면서 우즈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다. 그러고는 자신이 바빠질 것이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묘기를 보면 놀랄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인다. 이후에는 "오호호, 신난다~♡"라고 독백한다. 가난 상태일 경우, 딸은 우즈의 만류에 돈을 버는 데 직업을 가릴 수 있냐고 반문하면서 이미 서커스 단원이 되기로 했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여러 묘기를 익혀 돈을 벌겠다고 다짐한다. 딸이 어떤 상태에 있든 간에, 서커스단에 들어가려는 결정을 고집스레 유지하는 딸의 말을 듣고 우즈는 "요정이었던 것은 어쩔 수 없나? 저렇게 자유로운 것만 찾아서야."라며 중얼거린다. 덧붙여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 혹은 인간이 된 딸을 보좌하는 것은) 너무 힘들다면서 다시 태어나도 인간만은 되고 싶지 않다고 질색한다. ## 이 독백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후~, 역시 이전에 요정이었던 점은 어쩔 수 없나? 방자하다고 해야 할까. 다시 태어나도 인간만은 되고 싶지 않아. 고생이 많은걸(ふ~、さすがは元妖精。気ままというかなんというか。生まれ変わっても人間にだけはなりたくないね。苦労多いもん。)." 이 엔딩에서는 "서커스 단원"이라는 직종의 특성 때문인지 친구들 대부분이 딸을 걱정하거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치아와 친구가 되었을 경우, 치아는 "서커스 단원이라······, 곤란한 일이 있으면 나에게 이야기해."라는 말을 남기고, 아리엘은 "'인간 도처 유청산'이라는 말을 (딸의 이름)에게 들려주어야지."라는 발언을 한다.[* 아리엘의 대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 "「人間至る所に青山あり」この言葉を{娘の名}に贈ろう。" 국어사전에 따르면, "인간 도처 유청산"이라는 격언은 '사람은 어디서 죽는다고 해도 뼈를 묻을 만한 곳은 있다.'라는 뜻으로, 어떤 곳에서든 살아나갈 수는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나테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우정에는 변함이 없어."라는 말을 남긴다. 그나마 아크론이 "이왕이면 나라에서 제일가는 연예인(광대)을 목표로 해!"라며 딸을 응원한다. 라이벌들과 친구가 되지 않았다면, 몇몇 라이벌들이 서커스 단원이 된 딸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챠미는 서커스 단원이 되기 위하여 무용을 공부했던 것이냐면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아리엘은 검술을 배웠던 것이 묘기를 부리기 위해서였냐며 바보 같다고 딸을 호되게 질타한다. 하밍과 친구가 되지 않았다면, 하밍은 챠미나 아리엘처럼 딸을 타박하지는 않지만, "음악도 서커스에 쓰려고 배운 건가?"라며 다소 아쉽다는 듯한 어조로 말한다. ## 아크론과 친구가 되었을 때 서커스 단원이 된 딸에게 아크론이 말하는 대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 "どうせなるなら国一番の芸人を目指して!"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이 대사가 "이왕 하는 거라면 나라 제일이 되어야 해!"라고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